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후나미 마리 (문단 편집) == 작중 행적 == [[파일:6OnXIs0.png|width=200]] 첫 등장은 단행본 3권(27화). 유이가 정월을 맞아 본가에 돌아갔을 때 어른들을 대신해 돌봐주던 친척 아이였는데 [[성게]]를 좋아하는 특이한 어린이로 독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. 보통 좋아하는 게 아닌지 장래희망도 성게다(…).[* 성게는 일본어로 '''우니'''.] 이후 29화에 재등장했다. 유이 외의 오락부 멤버들을 만나게 되는데 [[요시카와 치나츠|치나츠]]를 보고서 평소 좋아하던 [[미라쿠룽]]이 왔다고 착각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만 곧 인생이 어떤 것인지 깨닫게 되었다. 애니메이션에서는 1기 6화에서 원작 이상으로 아주 충실하게 디테일을 넣어 재현했다. 다만 끝에 가서는 진짜 미라쿠룽이 아닌 걸 어느 정도 짐작은 했다며 한숨 쉬는 등 평소 [[3인칭화]]를 쓰는 어린 아이답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. 한편 애니 1기 12화에서 [[아카자 아카리]] 몫이었던 타이틀 콜을 빼앗으면서 [[미친 존재감|강렬한 존재감]]을 드러내기도 했다. 칭찬받는 마리와 그나마 있던 주연틱한 역할마저 빼앗긴 아카리가 이 장면의 포인트. 이후 2기에서는 7화와 12화에서 얼굴을 내민다. 2기 7화에서는 유이와 [[롤플레잉 게임]]을 하는 모습이 잠시 나오는데 유이가 보스전을 편하게 치르려고 '모험은 별로 좋아하지 않으니까'라며 필요 이상으로 레벨업을 하는 것을 보고 '이거 모험하는 게임 아니었나?'라며 마음 속으로 살짝 태클을 건다. 그리고 이 유이를 닮아가는 듯한 태클 속성은 12화에서도 유감없이 발휘되어 연극에서 말하는 거울 역할을 맡은 [[마츠모토 리세]]를 보고 '''"거울 목소리가 하나도 안 들리는데."'''라는 지극히 당연한 태클을 걸거나 엉망진창인 연극 진행에 쓰라린 비평을 가하는 등 뭔가 점점 유이 주니어가 되어 간다. 그래도 단행본 11권 이후 조금씩 출연 횟수가 많아지면서 다시 어린 아이다운 모습을 듬뿍 보여주는 게 위안. 애니메이션 3기 9화에서도 이러한 면모가 빛을 발한다. 유령을 무서워하는 어린아이다운 모습을 보여주지만...바로 이어서 유이의 집에 출몰한 '''검고 빠르고 반질반질한 녀석'''을 '''맨손'''으로 잡는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